문학/연작시 - 같은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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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사랑pagrus
2008. 8. 4. 20:53
사진:http://club.paran.com/dca10
미워하면 잊혀질까 했는데
점점 없어지는 미움이
더욱 간절한 사랑으로
가슴에 가로 새겨 지는데
그대 하늘은
아직도 시린 겨울이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