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사랑pagrus 2008. 8. 15. 10:40

 

 

 

 

 

 

바보를...
바보이기에 바보를 사랑했고
나 현면치 못한 바보이기에
현명한 바보를 사랑한다.
나 때문에 왜우냐고 현명치 못한 질문을 않고
내가 마음껏 울수 있도록
꼭 껴안아 줄수있는 바보를 사랑한다.
쏟아지는 별 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간직하고 싶었기에
너는 세상을 사랑했고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진실한 사랑을 간직하고 싶었기에
나는 너를 사랑했다
커다란 세상을 사랑항 너였기에
작은 나의 사랑에 만족하지 못했고
야속한 너의 마음이 나를 슬프게 했지만
그런 너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하는
나는 바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