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연작시 - 같은하늘아래
사진:http://grasige7.egloos.com/914581
숲은 그대로 말을 잃었고나는 절간을 지으려숲에다 단청을 그린다.오월 녹음이 지기전에바람의 향기로비취빛 향기로 그대 하늘 속이 깊기만 하다.그 향이 넓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