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지낸 날들... 시월의 어느날. 잊고 지내 온 날들을 찾아 나섰다. 내 아련한 유년의 시간들을 찾아서 30년이라는 시간의 터널을 지나 그곳을 찾았다. 그 옛날 무거운 가방을 울러메고 오르던 그 길 여전히 그 때와 같은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었다. 마치 언제든 나를 반겨줄 준비를 하고 있는 듯 그렇게 여.. 여행이야기 2013.06.02
[스크랩] "도연명(陶淵明)이 극찬한 `세외도원(世外挑源)`... "도연명(陶淵明)이 극찬한 '세외도원(世外挑源)' 중국의 유명한 문학가이자 시인인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가 전해져 내려오면서 사람들은 책 속에 묘사한 정경을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해 왔던 이상 속의 세계로 여기며 이것을 세외도원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계림 계양로에 자리잡은 세외도원은 풍.. 여행이야기 2008.09.20
[스크랩] * 아름다운 유럽여행 베스트 53 * ★ 아름다운 유럽여행 베스트 53 ★ 1. 런던 템스강변에 있는 빅토리아왕조 최초의 대규모 건축물인 영국 국회의사당. 2. 기다림... 3. 런던 [London]. 4. 영국은 시내를 달리는 2층버스가 인상적이다. 5. 에펠탑의 명칭은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A.G.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6. 승강기를 타.. 여행이야기 2008.09.20
[스크랩] 바다에 가고싶다.. 바다에 가고싶다.. 겨울바다는 여름바다 보다 더 멋진 매력이 있다.. 바다.. 그곳에 나의 맘을 놓아버리고 싶다.. 그냥 다 쏟아 버리고 싶다.. 말없이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내 얘기를 들어줄것 같다.. 그냥 생각없이 출렁이는 바다와 마주하고 싶다... 그립다,, 바다가.. 보고싶다... 여행이야기 2008.08.11
[스크랩]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 여행의 첫째날,, 대관령 양떼목장,, 다른 가족들은 저녁에 콘도에서 만나기로 했으므로 우리 가족끼리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넘 추웠던날,, 이곳에서 올 겨울의 눈을 볼수 있었다,, 전에 삼양목장 갔을때도 겨울이었는데 또 겨울에 양떼목장을 찾았다,, 우리는 겨울에만 이런곳에 올까?? 하며 .. 여행이야기 2008.08.11
[스크랩] 경남 양산의 통도사..(2) 언제부터인가 가보고 싶었던 통도사.. 신라시대에 세워졌다는.. 내가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절에는 자주가는 편인것 같다,, 조용하고 왠지 엄숙한 느낌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 통도사는 절이 굉장히 컸다,, 절을 감싸고 있는 산들도 편안함이 누껴지구.. 새로 세워진 건물과 신라시대부터 그대로 보존.. 여행이야기 2008.08.11
파리 쎄느강 세느강 관광 유람선 그르넬-빠시 철교(Pont Grenelle-Passy) 비르하케임 교(Pont De Bir-Hakeim) 샤이요 궁과 에펠탑을 연결하는 이에나 교(Pont d'Iena) 유람선에서 본 에펠탑 드빌리 인도교(Passerelle Debilly) 알마 교(Pont de l'Alma) 엥발리드 교 (Pont des Invalides) 그랑빨레 알렉상드르 3세 교(Pont Alexandre III) 콩코드 교(Pont de .. 여행이야기 2008.07.26
동굴여행 동굴여행은 피서법중 으뜸으로 꼽힌다. 4억 5000만년의 세월이 빚어낸 조각품, 소름이 돋을 만큼 시원한 공기 등은 어떤 전시장도 따라오지 못할 천혜의 조건을 보여준다. 무더위에 지친 몸을 추스리고 싶다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아름다움과 현란함을 갖춘 지하궁전으로 떠나보자. 삼척시 신기면 .. 여행이야기 2008.07.19
피렌체의 두오모에 오르다 아 오랜만에 여행기 쓰려니까 왜 이렇게 어색하지ㅡ.,ㅡ;; 자칫하다간 블로그 간판을 '사진, 음식을 말하다' 로 바꿔 달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에 여행기를 다시 씁니다;; 올려야할건 많고, 시간도 많고... 뭐가 문제지? ㅋㅋ 아무리 봐도 이탈리아에는 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여타의 다른 유럽국.. 여행이야기 200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