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의 첫째날,,
대관령 양떼목장,,
다른 가족들은 저녁에 콘도에서 만나기로 했으므로 우리 가족끼리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넘 추웠던날,,
이곳에서 올 겨울의 눈을 볼수 있었다,,
전에 삼양목장 갔을때도 겨울이었는데 또 겨울에 양떼목장을 찾았다,,
우리는 겨울에만 이런곳에 올까?? 하며 웃기도 하며,,
양같이 순하다는말,,
무슨말인지 알듯싶다,,
참으로 순한 양들,,,
아이들이 먹이도 주며 참 좋아라했다,,
풀밭에 뛰어노는걸 봤다면 더 좋아라 했겠지만,,
담에는,,
푸른 풀들로 가득하고 양들이 뛰어노는날,,
햇살좋은날에 ,,
한번더 오자는 약속을 하며 뒤돌아섰다,,
하지만 ,,
그 약속은 언제 지켜질지 아무도 모른다..ㅎㅎ
전에 삼양목장에 갔을때도 그런말을 하고 왔지만 아직이니까.................ㅋㅋ
출처 : 바람처럼 살고 싶어라,,
글쓴이 : 지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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