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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는 모습에...

갯사랑pagrus 2014. 3. 1. 11:34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은 좋으면서도 씁쓸하다.

그 시간동안 나 역시 시간을 태워가고 있으니...

 걸음 걸이 하나 하나가 사랑스럽다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작은 행복을 주는 녀석들...

 간만에 외출이라 그런지 너무도 활기가 찬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