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 삼가관계 : 월야밀회 ) 간송 미술관 소장
완전한 정적이 휩싸인 한밤중에 세 남녀가 복잡하고 내밀한 애정 관례를 맺고 있다.
조선시대 그림을 통틀어 남자와 여자를 이렇게 가깝게 접촉시킨 그림은 없었다.
< 조선사람들 혜원의그림 밖으로 걸어 나오다 중에>
조선시대 최초의 키스신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둘이 은밀하게 사랑을 속삭이는지 야릇하게 키스를 하는건지 당사자만 알겠지요.
출처 :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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