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이 넘는 서양의 오페라 역사에 비하면 한국의 오페라 역사는 짧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오페라
2003년부터 개최해온 오페라 축제 짧지만 알찬 축제가 아닐 수 없다
창작 오페라의 벽은 높기만 하다 하지만 이탈리아나 독일 프랑스의 오페라가 수세기 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이룬 체게를 우리는 아주 짧은 기간에
습득하고 우리의 것으로 재창조 할 수 있는 음악성을 가지고 있다.
축제 기간은 2008년 10월 1일부터 11월8일까지이며 국립오페라단, 대구 시립오페라단, 독일 다름슈타트 국립극장, 뉴서울 오페라단, 영남 오페라단의 공연과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의 오페라&시네마 콘서트 국립 발레단의 지젤 공연, 대구 오페라하우스의 사랑의 묘약과 라 트라비아트등의 특별공연으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볼거리를 재공하고 있다.
이 가을 좋은 추억 만들기에 더 없이 좋은 여행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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