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연작시 - 같은하늘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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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사랑pagrus 2009. 7. 17. 14:01

소리 없이 다가서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비를 기다릴 뿐입니다.
마음 것 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리 내어 부르고 싶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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