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리운...

갯사랑pagrus 2013. 7. 18. 19:11

 

시간나면 늘 걷던 곳

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저녁 시간이면

학창시절

그때는 기타를 매고 온 친구녀석과 노래를 부르며

늦은 밤 까지 시간 가는 줄 몰라했던 곳

그곳이 새삼 그리운 이유는...

 

신안동

그곳이 그리운 까닭은...

아마도 가고파도 갈 수 없어서일까?

후...

 

소식

간간히 누구는 어찌 살고 있고

누구는 어떤 취미를 가졌고

누구는 ...

 

그렇게 그리운...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날  (0) 2013.12.31
소소한 행복  (0) 2013.10.05
병원 다녀오며  (0) 2013.06.02
언젠가는...  (0) 2013.06.02
안개꽃 전설  (0) 201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