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떤날

갯사랑pagrus 2013. 12. 31. 19:51

어떤날...

저 초롱초롱한 눈만 보고있어도 난 행복하다.

애교쟁이

 

저물어가는 한해...

2013년

무엇이 바뀐걸까?

 

고민...

한발 앞으로 다가간 것 뿐

하지만 그 한발자욱이 살아있는 행복이니...

조용히 눈 감고 2014년을 겸허하게 받아드린다.

그리고 남은 삶 또한 겸허하게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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